거제 외도 보타니아 외도유람선 선착장 입장료까지

거제 외도 보타니아 외도 선착장 유람선 입장료까지 방문 후기, 사진@마녀 촬영일 2023년 10월 11일

거제 외도 보타니아 외도 선착장 유람선 입장료까지 방문 후기, 사진@마녀 촬영일 2023년 10월 11일

안녕하세요. 날아라 마녀님입니다.며칠 전 친구와 함께 외도에 다녀왔어요.1년 만에 재방문했지만 여전히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던 날.행복한 날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1. 거제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과 선착장

외도에 입성하려면 선착장에 방문해야 합니다.제가 방문한 곳은 구조라항에 위치한 구조라 선착장이었습니다.이곳에 방문하게 된 이유는 섬과 비교적 가깝고 유람선 탑승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전 예약이 필수라고 해서 나는 방문 전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서 예약해 두었어요. 최소 승선인원 30명부터 출항 가능하니 확인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만약을 위해 탑승 예약 시간 30분 전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입구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도 찍어보자.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유람선을 탄 후 눈앞에 구조 나성 진입로가 있습니다.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게요.구조라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으니 밖에도 다녀와서 들러보세요.

외도입장료는 ₩11,000이고 승선전 매표소에서 지불해주세요.유람선 코스는 총 2개의 코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01. 외도코스: 약 2시간 30분 소요·승선료 성인기준 평일 ₩18,000/주말 ₩20,002.외도+해금강코스: 약 3시간 소요·평일 ₩21,000/주말 ₩23,000

방문 전 신분증 지참 필수! 승선명부도 작성해야 하는데 팀당 1장에 모두 작성하시면 됩니다.구조이기 때문에 선착장은 외도와 가깝고, 선오감 거제에서 차로 약 7분 거리이며, 제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도 가까웠습니다.

주변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은 물론 넓고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탑승 전부터 너무 설레잖아요 🙂

사전예약은 네이버에서 가능하며, 만약 발권완료의 경우 외도 팡팡 사이트에서 별도 구매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천 시에도 출항하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배가 뜨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동반 탑승은 불가능하며 매표소 내부에 보호소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2. 유람선 탑승기제가 탑승한 날은 평일이라 유람선이 총 4번 운항 중이었어요. 오전 9:30 / 10:30 / 11:30 / 오후 2:00 나는 11시 30분에 배를 타고 이동했고 모든 투어가 끝난 시간은 약 2시 30분 정도였습니다.드디어 탑승하러 갑니다 :)유람선 내부는 총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는 실내 좌석이, 2층은 야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내가 타고 간 뉴스타호.탑승하자마자 이렇게 이름표를 가져오세요.만약 문제가 생기면 이름표 안에 써있는 선사에 전화하시면 됩니다.유난히 맑은 푸른 하늘과 바다.하지만 바다 상황은 쉽지 않았어요.이날 생각보다 바람이 세게 불어서 배가 심하게 흔들렸어요. 기상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멀미약을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조금만 달려가면 2층에도 올라갈 수 있는데 이때 새우깡은 필수품.어디서 나타났는지 갈매기들이 새우깡 받으러 많이 나타났어요.손에 들고 있던 새우깡을 한꺼번에 잡는 갈매기가 너무 신기해요!출발할 때는 해금강→외도 코스입니다.선착장에서 해금강까지는 20분, 해금강에서 외도까지는 10분이 걸립니다.관광이 끝나고 돌아올 때는 외도에서 바로 선착장으로 돌아오는데 단 10분밖에 걸리지 않으니 대단하죠?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을 구경하면서 찍은 영상도 참고해주세요.:) #거제외도 #외도 #외도유람선3. 마침내 섬 내부에 입성해금강 구경을 마치고 약 30분 만에 섬에 도착했습니다.섬 관광시간은 약 2시간이며, 다시 복귀해야 하는 시간은 미리 공지해주시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드디어 거제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했습니다.섬 내부 관광은 배에서 내리자마자 왼쪽으로 이동! 시계 방향으로 돌아요.마치 귀신의 뿔을 닮은 신비로운 나무들.여기는 정말 한국이야?저 사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라 관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두 번째 오면 왜 더 좋을 것 같아요?나무 그늘이 있는 언덕길을 걷다 보면 멋진 경치가 눈길을 끕니다.올 때마다 느끼지만 외도는 서울에 비해 체감온도가 5도는 높은 것 같아요.서울은 꽤 시원한 편이었지만 이곳에서는 반팔 원피스를 입고 와도 될 정도였으니까요.이곳은 비너스 가든으로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이 피는 곳입니다.주변에는 석상과 분수대가 있어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원래 여행을 가면 제 사진보다 풍경 사진을 더 많이 찍는 편인데 여기서는 인물 사진을 남길 수밖에 없어요.특히 바람을 피우면 포스팅에 내 사진이 많이 등장하는 매직 :)유럽의 어느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아름다운 경치와 날씨, 하늘이 열심히 일하던 곳.자연스럽게 즐거워질 수밖에 없어요.이곳은 리하우스로 화단과 작은 분수대를 갖춘 공간입니다.잠시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앉아서 사진도 찍어볼게요.바로 옆에는 플라워가든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공간이에요.예쁜 나무들은 물론 처음 보는 이름 모를 꽃들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꿀벌은 물론 나비도 만났는데 정말 신기한 벌도 찾았어요.나 정말 꿈을 꾸는 것처럼 행복해!라고 몇 번 친구에게 말했는지 모르겠어요.마치 동화 속 꿈나라에 들어온 것처럼 얼마나 신비로웠을까.여기 오는 게 정말 다행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아요.플라워가든에 오기 전 내가 지나갔던 길.큰 버섯처럼 생긴 저 나무 그늘에 앉아 잠시 쉬고 있었는데 햇빛 하나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빽빽한 나뭇잎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멀리 보이는 것은 사랑의 언덕과 천국의 계단.이름부터 로맨틱하지 않아요?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면 이렇게 비너스 가든의 풍경과 함께 드넓은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 한 컷.사실 더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이 많은데 사진 용량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다시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요.감동적인 꽃놀이 후 파노라마 전망대로 이동했습니다.이곳에서는 홍도, 해금강, 거제도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보이나요?저기 쓰시마라고 해요!! 완전 신기해.대마도까지 직관해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에덴가든교회입니다.규모는 작지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기도 공간입니다.나는 크리스천이니까 안으로 들어가서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볼게요.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기도하기 때문에 소원이 다 이루어질 것 같아요.마지막으로 사랑의 언덕에 올라 섬 전체를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던 하루였습니다.내려오는 길. 더우니까 친구들이랑 아이스크림 하나씩 드세요.하나에 2천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하게!섬 관광을 마치면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가 배를 타면 됩니다.오늘은 외도 유람선 선착장과 함께 거제 외도 보타니아를 다녀온 소감을 보여드렸습니다.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런 곳이 아닐까요?어떤 여행지보다도 저는 이곳이 너무 좋았어요.#외도선착장 #외도보타니아 #거제외도유람선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외도 보타니아 입장료외도 보타니아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해상농원해금강 외도 구조로 유람선 터미널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로 53 해금강 외도 유람선 터미널해금강 외도 구조로 유람선 터미널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로 53 해금강 외도 유람선 터미널해금강 외도 구조로 유람선 터미널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로 53 해금강 외도 유람선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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