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정말 흥미롭게 한 롤과 체스 시즌 6이 끝나고 롤과 체스 6.5시즌이 새로 시작한.6.5시즌 같은 경우에는 롤과 체스 PBE서버에서도 평판이 정말 좋은 새로운 시너지도 시너지지만 무엇보다도 현재의 롤도 아직 등장하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가 롤과 체스에 먼저 공개되면서 이 또한 매우 특이한 부분의 하나였다.나는 실은 골수 롤 사용자였지만, 나이 든 것도 있고, 좀 편하고 라이트에 게임할 수 있는 것, 예를 들면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버스로 엄청난 고민하지 않고 하는 게임을 찾고 있으면 모바일 롤과 체스를 선호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지만 다행히 시즌 롤과 체스 시즌 6에는, 플라티나도 찍어 보고(최고 등급 플라티나 2)올 시즌도 배치 시험은 좀 실패했지만 골드 티아에서 지속적으로 연승하고 현재 골드 2까지 빨리 정착할 수 있었다.
롤 최 지지로 보면 보시다시피 평균 순위도 거의 순방했으며 승률도 높은 편에서 꾸준히 내 랭킹 순위가 가파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롤과 체스에서 골드 티아가 그리 높은 편으로 볼 수 없지만 그렇다고 낮은 티아라고도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쨌든 이 티어에서도 뭐 지속적으로 순위가 오르는 것을 보면 내가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갑판이 솔직히 승률이 조금 좋다고 봐도 좋은 것이 아닌가 싶다.롤과 체스 6.5갑판의 추천또 요들로 회귀!(FEAT. 누구도 쓰지 않고 좋다)
보시다시피, 1위를 꽤 많이 섭취한 게임은 모두 요들 아이덱이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롤과 체스 6.5요들 아이덱이 좋은 이유는 일단 여러가지 있지만..1. 새로운 시즌이기 때문에 모두 마법 공학이나 연미복 같은 새로운 갑판을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요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라이벌 X)2. 새로운 요들 갑판 유닛들인 2개 코르 키와 3개 나루가 정말 좋은(특히 나루!)물론 옮겨현재 버그가 조금 있다고 하지만 저는 그것을 감안해도 좋아요크게 2개로 보이고 더 요들 증강체 2개를 잘 먹으면(회피와 차원 문 아이템을 먹는 시너지)베이가 없어도 1위가 되는 것이 정말 편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요들덱 할 때 아이템은 기본적으로는 나루에 좀 좋은 아이템을 모으면 되고 AD 아이템은 코르키에게 주면 코르키도 충분히 캐리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베이가 아이템에 집중하려면 기본적으로 베이가 후반 유닛이라 다른 요들 캐릭터를 팔 수도 없고.. 나중에 나오는거 하나씩 주는걸로..
참고로 요들덱은 요들덱으로, 이번 6.5시즌에 새롭게 나온 시너지 중 모두가 많이 사용하는 마법공학 시너지를 조금만 살펴보면 보시는 것처럼 6초에 한 번씩 마공학핵이 파동 방출하면서 보호막을 얻어 추가 마법 피해를 줄 수 있는 방식이다. 롤토체스의 마법공학 시너지는 일단 4개의 캐릭터 2개가 포함되어 있어서 좋기도 하고, 2개의 캐릭터도 세주아니처럼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실제로 한번 하면 2명정도는 마법공학의 덱을 즐겨준다고 한다.)
로트체스 학자의 시너지는 기존과 같지만 돌연변이 덱으로 봉쇄자 시너지를 받은 카사딘이 학자로 갈아탄 게 좀 신기하다. 봉쇄자의 시너지 효과는 사라졌다. 이제 봉쇄자 초가스 덱은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범죄조직은 딱히 변하지 않았지만, 2 코아쉬가 추가되어서 그런 느낌..
롤과 체스 6.5데크 중에 새롭게 등장한 갑판이 연미복 갑판이 있지만 연미복 갑판은 이전에 롤과 체스 시즌 3인가 뭔가 선택 받은 자가 나온 시즌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 느낌의 연미복 VIP캐릭터가 등장하는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하지만 아무렇게 모두가 연미 복(복)갑판을 하지 않는 걸 보니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나!!!…나도 용미복뎃키을 한번 하고 7위로 떨어진 것을 보면 정말로 난이도가 조금 비싼 것 같다.물론 5코스트 챔피언의 연미복 VIP지에리나 4코스트 연미복 VIP도레 이븐이 나오면 또 할 것 같다는..(아, 그리고 없는 연미복 VIP쉰들러도 자주 한다.)
돌연변이는 기존 시즌과 같지만 2코렉사이와 4코카직스가 추가돼 둘 다 꽤 가성비 좋은 놈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4코렉사이에 블루를 주면 무한 점프하면서 즐겁게 딜하기 때문에 돌연변이 덱을 할 때 렉사이를 사용하려면 암살자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렉사이가 들어간 돌연변이 덱을 요즘 마제 같은 롤트체스 유튜버들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체력 회복에 AP계수가 붙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그건 아니고 좀 아쉬워.
그리고 마법 공학 갑판을 하다 보면 마법 공학 증강체도 나오는데 이번의 역할과 체스 6.5에서는 증강체가 크게 바뀌었지만 진짜 케이코 증강 단체, 가령 이 위에 나온 푸른 배터리 증강 단체와 모든 스킬에 치명타를 주는 연꽃 증강 단체는 사기 OF사기라고 보면 좋다.그것이 나오면 절대 PICK한다는 데… 파란 색의 배터리에 블루를 붙이면 마나톤의 큰 친구도 무한히 스킬의 난사가 가능하고 이것도 완전히 꿀이라는..
아이템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지만 기존 수호천사가 밤의 가장자리로 바뀌었다. 수호천사가 참 좋았는데 밤의 끝도 좀 너프한 수호천사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실제로 저도 그런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바이와 징크스가 같은 자매 시너지 효과가 있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자매가 아니라 오히려 라이벌이라고 해서 함께 등장해서는 안 되고, 따로 등장하면서 시너지 콘셉트가 바뀌어 버렸다. 바이는 라이벌 시너지가 나면 블루를 주면 무한 스킬 난사가 가능한데, 또 4개 유닛이라 스킬 파워도 강하고 주력 딜러도 써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예전처럼 난폭자에게 탐켄치를 추가하는 방식도 여전히 순방에 큰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탐켄치의 사기성은 아마 계속 이어질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이렇게 또 어중간한 돌연변이라면 6위, 7위도 순간적으로.. 어쨌든 이번 롤토체스 6.5, 솔직히 지난 6시즌보다 훨씬 즐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당분간은 순방이나 우승이 가능한 요들갑이나 난동을 부리는 데크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면서 다시 플래티넘을 달아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