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페인 여행 시리즈 4화입니다.스페인 여행의 제4화는 축제의 도시인 세비야로 떠납니다.저의 이런 세계여행 시리즈가 재미있고 유익하게 느껴지는지 조회수가 꽤 많네요.저희 집에는 다른 집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어요.거실 벽에 큰 세계지도를 붙여놨어요.
대형 세계지도를 거실 벽에 붙여놓고 다녀온 세계여행지를 포스트잇에 여행일자를 적어놓습니다.다녀온 여행지가 붙은 세계지도를 보고 있으면 여행할 당시가 생각나 괜히 기분이 업되곤 합니다.또한 세계지도를 보면서 앞으로 여행할 곳을 선정하기도 하고 꿈을 꾸기도 합니다.세계지도도 봤고 스페인 여행하고 계시니까 스페인 지도에서 세비야 위치를 보시겠어요?
세비야는 지도에서 보듯이 스페인 아래쪽에 위치한 안탈루시아 지방의 대표 도시입니다.안탈루시아 지방 아래쪽에는 아프리카 대륙이 가까이 붙어 있습니다.그래서 카사블랑카가 있는 모로코로 배를 타고 이동하다가 아프리카 대륙 모로코 땅을 점만 찍고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하는 상품이 있기도 합니다.축제의 도시인 세비야는 마드리드에서 남서쪽으로 540km 떨어진 스페인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스페인의 도시 인구수 순위를 알고 있습니까?스페인의 제1의 도시는 마드리드로, 2위는 바르셀로나, 3위는 발렌시아, 4위는 세비야, 5위는 빌바오입니다.세비야에는 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라고 하는데, 매우 아름답고 웅장하며 고딕 양식과 로마니스크 양식의 산타마리아 대성당입니다.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비야 대성당과 아라사르(성), 고문서관 등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기독교 문명을 상징하는 유적지입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1248년 공사를 시작해 16세기 말 완공됐으며 유럽에 세워진 고딕 건축물 중 최대 규모입니다. 세비야 대성당 내부에는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무덤 등이 있습니다.세비야 대성당은 웅장한 규모와 함께 독특한 예술성을 보여주는 종교 건축물입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나중에 유럽은 물론 신대륙에 세워진 수많은 성당 건축의 표본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제 뒤에 보이는 것은 세비야 대성당 안 공중에 떠 있는 콜럼버스의 관입니다.콜럼버스의 관을 받치고 있는 것은 스페인의 왕입니다.
그만큼 콜럼버스가 스페인에서 추앙받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입니다.콜럼버스의 관을 들고 있는 4명의 왕 중 앞에 서서 웃고 있는 2명은 카스티야와 레온인데 콜럼버스를 지탱해 준 왕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난 뒤 두 사람은 아라곤과 나바라, 콜럼버스를 반대한 왕이래요.네 명의 왕이 콜럼버스의 관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콜럼버스가 죽어도 스페인 땅을 밟지 않겠다는 유언 때문이라고 합니다.세비야 대성당이 서 있는 곳에는 원래 알모어 데모스크가 있었습니다.스페인 사람들은 세비야가 누리던 부유한 무역 중심지라는 위치를 반영하기에 충분한 크기의 성당을 짓기 위해 모스크를 철거했습니다.세비야가 있는 안달루시아 지방은 이사벨 여왕에게서 쫓겨난 유대인들의 슬픔과 암울한 시간이 있는 땅입니다.오렌지 나무 뒤편에 세비야 대성당이 있습니다.세상에 태어나서 방울방울 오렌지 열매가 달린 오렌지 나무를 처음 봤는데 가로수가 온통 오렌지 나무여서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온 유대인 거리도 볼만합니다.세비야는 이사벨 여왕의 지원을 받아 후추를 가져오기 위해 콜럼버스가 출항한 곳이기도 합니다.세비야 대성당에 오면 콜럼버스는 이탈리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의 영웅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위 사진은 세비야 대성당에 있는 이자벨 여왕이 쓴 왕관입니다.스페인 여행과 세비야 여행을 하지 않았다면 콜럼버스는 단지 신대륙을 발견한 사람 정도라고 생각했을 텐데 스페인에서 이렇게 지탱하고 있는 인물인지 전혀 몰랐습니다.콜럼버스는 귀족의 사치품인 후추를 가져오려고 출발했지만 후추 대신 중남미에서 현지인을 노예로 삼아 금을 가져왔습니다.위의 사진들은 세비야의 정방형의 “황금의 탑”입니다.1220년에 이슬람 교도가 구아다 루키 비루 강을 지나는 선박을 검문하기 위해서 지었습니다.대안으로 “은의 탑”이 있었지만 당시의 2개의 탑을 사슬로 매어 세비야에 들어가는 배를 막고 있었대요.황금의 탑에서 마젤란이 세계 일주 항해에 나선 것과 관련해서 현재 해양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황금의 탑”로 이름 붙여진 것은 처음에 탑을 세운 당시 돈 타일로 탑 바깥을 덮은 때문이라는 설과 16~17세기 신대륙에서 가져온 돈을 여기에 둔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스페인 광장 옆에 있는 마리아 루이사 공원에 있는 콜럼버스 기념탑입니다.콜럼버스가 이사벨 여왕의 후원으로 이곳에서 산타쿠르스라는 배를 항해한 곳을 기념해 세운 탑입니다.세비야를 여행하면 플라멩코에 담긴 집시들의 열정과 원망, 그리고 예술혼을 볼 수도 있습니다.스페인 광장 옆에 있는 마리아 루이사 공원에 있는 콜럼버스 기념탑입니다.콜럼버스가 이사벨 여왕의 후원으로 이곳에서 산타쿠르스라는 배를 항해한 곳을 기념해 세운 탑입니다.세비야를 여행하면 플라멩코에 담긴 집시들의 열정과 원망, 그리고 예술혼을 볼 수도 있습니다.팬이 되지 않으신 분은 바로 위의 플루엔 설 명함을 누르고 팬이 되어 LAN케이블 여행을 하면 보다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진정한 이웃 여러분!오늘도 행복하고 멋진 하루 되세요.#스페인#스페인 여행. 하하 호호 구#해외 여행#세계 여행 플루엔 콘서트#세계 여행#세비야 여행#여행 플루엔 콘서트#스페인 지도#세비야 위치#LAN선 여행#스페인 패키지 여행#세비야#플라밍고와 플라멩코의 차이는 스페인 도시 순위#스페인 도시 인구 순위#스페인 패키지 여행#플라멩코#플라멩코#플라멩코 댄스#플라멩코 댄스#세계 3대 성당#세계 지도#콜럼버스#콜럼버스#콜럼버스#콜럼버스#콜럼버스#콜럼버스#콜럼버스#콜럼버스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