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 선반, 아치 도어, 아치 가벽 등 존재 자체로 깔끔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아치 디자인의 인기가 식지 않는 것 같습니다.조립만 완료한후 원목느낌 그대로 세워보았을뿐인데 내츄럴한 느낌이 이대로 사용하셔도 너무예쁠것같습니다. 🙂
사실 이걸 만들려고 배송받은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 오늘에서야 포장을 풀어봤어요.ㅎㅎ 가을바람(?)이 나서 밖에 나가느라 바빴지만, 더 추워지기 전에 미뤄뒀던 집 정리를 조금씩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https://blog.naver.com/al_satang/22277482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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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품 원목책꽂이 진그린 셀프페인팅으로 포인트 가구 만들기 지난주 THE DIY 원목 반제품으로 조립해 놓은 책장! 드디어 셀프페인팅 완료 후 우리집 거실에 존재감… blog.naver.com
몇 달 전 THE DIY 아치형 책장을 하나 만든 그린(색상명 : 벤자민 무어 595, deep jungle)으로 셀프 페인트를 한 후 우리 집 포인트 컬러 가구로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장시 6T MDF 겹쳐서 파손되지 않게 해주신 THE DIY센스
미룰 때는 한없이 미루려고 한번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면 항상 이걸 왜 미뤘는지 빨리 끝낼걸 그랬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되는데, 이번 THE DIY 아치 앞면 책장은 그걸 더 심하게 느끼게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UNBOXING부터 조립완료까지 5분이면 끝나거든요 ㅎㅎ 이걸 왜 미뤘을까요 포장풀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미룰 때는 한없이 미루려고 한번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면 항상 이걸 왜 미뤘는지 빨리 끝낼걸 그랬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되는데, 이번 THE DIY 아치 앞면 책장은 그걸 더 심하게 느끼게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UNBOXING부터 조립완료까지 5분이면 끝나거든요 ㅎㅎ 이걸 왜 미뤘을까요 포장풀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출처 : THE DIY
원하는 사이즈로 목재 재단을 받을 수 있는 THE DIY에는 트렌디한 반제품 가구도 많이 있는데 반제품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특히 최근에는 조립도 쉽고 가공도 잘 되어 기본적인 샌딩 작업과 모서리 부분의 샌딩까지 더 잘 되어 조립도 페인팅도 더 편리합니다.THE DIY 전면책장 반제품은 선반이 3개로 높이는 1180mm로 동일하며 가로사이즈 580mm(대형), 380mm(일반형) 두가지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저는 가로 580mm 대형으로 주문했습니다.
마디 없는 미송 원목 반제품입니다.
마디 없는 미송 원목 반제품입니다.
이렇게 홈이 파여 있는 쪽으로 선반을 넣으면 돼요.뒤집어 보면 이렇게 피스 머리까지 쏙 들어가게 깔끔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피스 구멍이 다 뚫려 있어요.조립을 위해 동봉되어 있던 피스와 전동 드릴을 준비해 주십시오.선반 하나당 피스 3개씩 필요하기 때문에 총 9개를 박으면 되는데 전동드릴이 있으면 정말 5분 안에 컷으로 끝낼 수 있고 전동드릴 없이 핸드드라이버로도 조립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윙~~~×9 전동 드라이버를 9회 돌리면 조립 종료!진짜 5분 컷!윙~~~×9 전동 드라이버를 9회 돌리면 조립 종료!진짜 5분 컷!피스 머리가 쏙 들어가게 조립할 수 있도록 이중기리 작업이 다 되어 있습니다.조립완료 되었습니다 🙂 온이없는 미선원목이 희고 예쁘네요.그냥 제 책상 옆에 세워봤어요.이대로 써도 내추럴한 느낌이 너무 예쁘죠?이 밝은 우드 느낌이 좋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셔도 투명 바니쉬 마감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대로 사용하면 습기에도 약하고 노랗게 황변 현상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아무튼 단 며칠이라도 하얀 원목 느낌 그대로 써볼까 해요.어울리는 예쁜 소품도 올리고 책도 올려봅니다.. 사실 책은 책모형이에요 (웃음)책상 옆에 있기 때문에 책상에서 사용하는 문구나 소품을 놓아두셔도 되고, 이대로 포인트 인테리어로 활용하실 수 있는 예쁜 전면 책장이라고 생각합니다.선반 깊이는 80mm정도 됩니다 꽤 두꺼운 책도 여유있게 올라가구요.디퓨저나 꽃병, 미니조명 등을 올려놓으셔도 좋습니다.책상에 앉아 있으면 위쪽 아침 부분이 예쁘게 언뜻 보여요.책상에 앉아 있으면 위쪽 아침 부분이 예쁘게 언뜻 보여요.책상에 앉아 있으면 위쪽 아침 부분이 예쁘게 언뜻 보여요.여기저기 봐도 하얗고 예쁘네요.수납이 굉장히 많은 책장은 아니지만 전면 책장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테리어 효과를 내면서 표지가 예쁜 책들을 진열해 놓으면 제 기능을 다하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아이가 있는 집에 책을 가까이 두고 싶어서 앞면 책장을 많이 놓고 있는데, 이 경우 액자와 같은 부품을 사용해서 벽에 고정하면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선반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뭉쳐져 사포로 되어 있어서 안전하고 더 예뻐요.우드와 그린은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작은 다육식물 화분 등을 올려놓는 선반으로도 딱 좋을 것 같습니다.소파에서 보니까 이렇게 예쁜 뷰가 🙂 ㅎㅎ 진짜 조립하는데 5분 컷! 이럴 거면 왜 한 달 동안 재워놨을까!항상 다 해보고 생각해보면 잘했다고 생각하는 셀프 인테리어.리모델링 공사 후 셀프 인테리어는 조금 적었는데 못했던 정리를 좀 덜컹덜컹 다시 시동을 걸어볼까요?공사끝나고나서 10개월………www.아치 책장(2사이즈)이 인테리어 포인트입니다.www.thediy.co.krTHE DIY 작가 활동으로 적립금을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