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했습니다.시작했는데 별로 열심히 하지 않아요. 엄마가 혼자 다니는게 지루하다고 해서 같이 다니게 된 골프인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좀 대충 하는 중이었는데 아버지가 골프백이랑 골프채를 사주셔서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을 리뷰라도 하려고 사진을 몇 장 찍어봤어요,,
제가 구매한것은 타이틀리스트 캐디백 Players 4 Plus StaDry Black 골프장비가 모아져있는 매장에 가서 둘러보고 그냥 사장님 추천+무난한것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우선 형광이 들어있거나 박혀있거나 그런것들은 너무 고무난하거나 아니면 조금 포인트가 있는것을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정말 무난한 올블랙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몇가지 물어보고 가벼운 캐디백을 선택했습니다

캐디백은 주머니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라운드 갈 때 뭐 넣을 게 많나?근데 또 골프 가방 들고 갈 거라서 하나 더 들고 다니는 거 아니야?아직 라운딩은 한번도 안나와서 모르겠어요..
뒤에 스틱?이 있습니다 가방을 45도 각도로 세울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트랩이 있기 때문에,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어요
수납공간이 정말 많아요.지퍼까지 심실링처리된 스테이드라이TM방수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언제 라운딩을 할지 모르지만 비오는날도 걱정없습니다골프채도 다 샀는데 쓴건 7번 클럽뿐… 열심히 연습해야하는데.. 원래 골프는 처음 시작할 때가 제일 지루한 거라면서요?어느정도 치기 시작하면 좀 재밌다고 들었는데 저는 재미가 있으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 골프채는 캘러웨이 제품으로 샀어요 지금은 캐디백 안에 골프채를 다 넣어두고 스크린연습장 락커에 들어있어요 ㅋㅋㅋ 벌써 마지막 연습이 일주일 전인데.. 다음 연습은 언제 가..골프백 리뷰인데요골프백 리뷰인데요골프백 리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