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를 아주 좋아하는 팡팡의 아버지, 지금까지 팡팡이 태어나기 전에는 혼자 마셨습니다만, 이제 조리원을 나왔으니 함께 마셔 봅시다. 쥐포가 없어서 근처에 생긴 건어물 가게에 다녀오라고 했어요.영업시간은 모르겠지만 무인매장이니까 24시간이나 길게 영업하겠죠??? 저는 팡팡이를 봐야해서 방이네 아빠 혼자 외출사진을 찍고 오라고 했더니 너무 잘 찍어왔어요.탕정역 막내딸 집 건어물입니다. 요즘 무인매장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이 근처에도 무인문방구, 과일과 게, 애견용품점 등 무인매장이 몇 군데 있습니다.무인매장의 장점은 가격표시가 잘 되어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물건을 고를 때 아무도 터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데 직원들이 말 걸기 불편한 사람들이 많잖아요.아직 정식 오픈 전이라 가게에 사장님이 계셔서 접시를 선물받고 과자를 서비스로 받아왔습니다.그리고 우리의 밤도 도대체 얼마 만인지… 역시 달콤하다, 달콤하다~ 이번에는 유모차에 뱅뱅 태우고 저도 직접 가보겠습니다.막내딸네 집 건어물 한결물빛점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 도시로 70E동 112호#막내딸네집건어물 #탕정역건어물 #탕정건어물 #탕정묵타 #탕정무지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