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여행을 떠나는 목적은 각각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풍경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때문에 여행지에서는 평소보다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데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을 만족하는 사람도 있지만 심도 표현이나 저조도 환경에서의 노이즈 등 다양한 이유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필자도 예전에는 여행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는데 결과물의 퀄리티가 조금 아쉽게 느껴져 카메라를 구매하게 된 사람 중 한 명이다. 가을을 맞아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여행을 떠나는 목적은 각각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풍경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때문에 여행지에서는 평소보다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데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을 만족하는 사람도 있지만 심도 표현이나 저조도 환경에서의 노이즈 등 다양한 이유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필자도 예전에는 여행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는데 결과물의 퀄리티가 조금 아쉽게 느껴져 카메라를 구매하게 된 사람 중 한 명이다.
필자가 현재 여행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캐논 EOS R7이다. 이전에는 결과만 생각하고 풀프레임 바디에 조리개값이 낮은 렌즈를 사용했는데, 무거운 무게로 인해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적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풀프레임 바디와 크롭 바디의 성능 차이가 크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크롭 바디의 성능이 많이 좋아져 여행용으로는 비교적 가벼운 크롭 바디가 더 나은 선택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현재 여행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캐논 EOS R7이다. 이전에는 결과만 생각하고 풀프레임 바디에 조리개값이 낮은 렌즈를 사용했는데, 무거운 무게로 인해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적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풀프레임 바디와 크롭 바디의 성능 차이가 크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크롭 바디의 성능이 많이 좋아져 여행용으로는 비교적 가벼운 크롭 바디가 더 나은 선택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렌즈 또한 카메라를 오래전부터 사용해 온 사람들은 퀄리티를 생각하면 단초점 렌즈를 여러 개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말하지만 광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요즘은 줌 렌즈의 화질이 결코 나쁘지 않다. 필자가 사용한 캐논 브랜드 줌 렌즈로는 RF 15-30mm F4.5-6.3 IS STM, RF 24-50mm F4.5-6.3 IS STM, RF 55-210mm F5-7.1 IS STM 등 여러 개가 있지만 화질에 있어 아쉬움을 느끼는 렌즈는 단 하나도 없었다. 물론 단초점 렌즈와 비교하면 심도 표현과 화질 부분이 차이가 있지만 ‘편의성’이라는 것을 함께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렌즈 또한 카메라를 오래전부터 사용해 온 사람들은 퀄리티를 생각하면 단초점 렌즈를 여러 개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말하지만 광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요즘은 줌 렌즈의 화질이 결코 나쁘지 않다. 필자가 사용한 캐논 브랜드 줌 렌즈로는 RF 15-30mm F4.5-6.3 IS STM, RF 24-50mm F4.5-6.3 IS STM, RF 55-210mm F5-7.1 IS STM 등 여러 개가 있지만 화질에 있어 아쉬움을 느끼는 렌즈는 단 하나도 없었다. 물론 단초점 렌즈와 비교하면 심도 표현과 화질 부분이 차이가 있지만 ‘편의성’이라는 것을 함께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캐논 EOS R 시스템은 어댑터를 장착하면 DSLR용 렌즈인 EF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중고 제품으로 카메라에 입문하는 이들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EF렌즈를 구입하기도 하지만 EF렌즈와 RF렌즈를 모두 사용해 본 필자의 경험상 조금 더 편안하고 조금 더 결과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면 가급적 RF렌즈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광학 성능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물론 EF 렌즈에 비해 훨씬 가벼워진 무게, 더 빠른 AF 속도와 데이터 전송 속도 등 모든 부분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11월 1일부터 12월 22일(금)까지 진행되는 캐논 표준 광각망원 단초점 RF렌즈의 정규 등록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하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캐논 EOS R 시스템은 어댑터를 장착하면 DSLR용 렌즈인 EF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중고 제품으로 카메라에 입문하는 이들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EF렌즈를 구입하기도 하지만 EF렌즈와 RF렌즈를 모두 사용해 본 필자의 경험상 조금 더 편안하고 조금 더 결과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면 가급적 RF렌즈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광학 성능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물론 EF 렌즈에 비해 훨씬 가벼워진 무게, 더 빠른 AF 속도와 데이터 전송 속도 등 모든 부분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11월 1일부터 12월 22일(금)까지 진행되는 캐논 표준 광각망원 단초점 RF렌즈의 정규 등록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하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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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렌즈와 표준렌즈, 망원렌즈 기준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조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면 대개 초점거리 35mm 이하, 화각 63° 이상 렌즈는 광각렌즈, 초점거리 40~60mm, 화각 47° 내외 렌즈는 표준렌즈, 초점거리 85mm 이상, 화각 28° 이하 렌즈는 망원렌즈로 구분된다. 광각렌즈는 주로 풍경사진을 촬영할 때 많이 사용되고 망원렌즈는 인물이나 동물을 촬영할 때 많이 사용된다. 표준 렌즈는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한 렌즈다. 광각렌즈와 표준렌즈, 망원렌즈 기준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조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면 대개 초점거리 35mm 이하, 화각 63° 이상 렌즈는 광각렌즈, 초점거리 40~60mm, 화각 47° 내외 렌즈는 표준렌즈, 초점거리 85mm 이상, 화각 28° 이하 렌즈는 망원렌즈로 구분된다. 광각렌즈는 주로 풍경사진을 촬영할 때 많이 사용되고 망원렌즈는 인물이나 동물을 촬영할 때 많이 사용된다. 표준 렌즈는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한 렌즈다.
인물 사진을 주로 촬영한다면 RF70-200F 2.8L ISUSM이 좋은 선택지다. 이 렌즈는 웨딩/돌잔치 촬영 포토그래퍼들이 애용하는 렌즈 중 하나로 앞에서 망원렌즈의 경우 표준 줌렌즈보다 배경이 더 압축돼 인물사진 촬영 시 인물이 아주 예쁘게 촬영된다. 조리개값도 2.8로 고정할 수 있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삼각대 마운트링 제외 시 무게는 약 1,070g으로 장시간 손에 들고 촬영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여담으로 줌렌즈를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주 사용하게 되는 화각이 있는데, 앞으로 조리개값이 좀 더 낮은 렌즈를 사용하고 싶다면 해당 화각과 가장 비슷한 화각의 단렌즈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70mm 구간을 자주 촬영한다면 RF 85mm F2 MACRO IS STM을 구입하면 된다. 인물 사진을 주로 촬영한다면 RF70-200F 2.8L ISUSM이 좋은 선택지다. 이 렌즈는 웨딩/돌잔치 촬영 포토그래퍼들이 애용하는 렌즈 중 하나로 앞에서 망원렌즈의 경우 표준 줌렌즈보다 배경이 더 압축돼 인물사진 촬영 시 인물이 아주 예쁘게 촬영된다. 조리개값도 2.8로 고정할 수 있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삼각대 마운트링 제외 시 무게는 약 1,070g으로 장시간 손에 들고 촬영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여담으로 줌렌즈를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주 사용하게 되는 화각이 있는데, 앞으로 조리개값이 좀 더 낮은 렌즈를 사용하고 싶다면 해당 화각과 가장 비슷한 화각의 단렌즈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70mm 구간을 자주 촬영한다면 RF 85mm F2 MACRO IS STM을 구입하면 된다.